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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어르신들~ 오늘 무료 자선공연 오세요”
가수 권성희(62·사진)씨가 회장을 맡고 있는 한국연예인한마음회가 1일 오전 10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노인들을 위한 무료 자선공연 ‘한마음축제’를 연다. 올해로 18회째를 맞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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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식의 야구노트] 삼진 없이는 홈런도 없다, 만루포 날린 박병호
미네소타 트윈스의 박병호가 7일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샬럿에서 열린 탬파베이와의 시범경기에서 6번타자로 나서 1회 만루홈런을 터뜨리고 있다. 박병호는 지난 3일 첫 경기 세 타석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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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식의 야구노트] '삼진 타자 고민' 나성범, 박병호에 묻다
박병호 [사진 중앙포토]타율 0.343, 타점 146개, 홈런 53개, 볼넷 78개, 삼진 161개.올해 메이저리그(MLB)에 진출한 박병호(30·미네소타)가 지난해 KBO리그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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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ONG] 가족이 그리울 땐 이 노래를 들어봐
하늘에 있는 동생에게 보내는 노래'천사(1004)' 영동고 밴드 HAZE "마음속에 추억속에 있는 너를 향한 사랑거기행복하니 재미있니 나와 함께 있던 그 시절처럼"TONG DJ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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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식의 야구노트] 7년 간 고장없이 1031경기…믿고 쓰는 ‘배트맨’ 김현수
“다른 팀에서 가장 데려오고 싶은 선수 한 명을 꼽으라면?” 지난 3월 23일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김경문(57) NC 감독에게 물었다. 김 감독은 주저하지 않고 말했다. “김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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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경문 NC 감독 "다른 팀 선수 데려오라면 김현수"
"다른 팀에서 가장 데려오고 싶은 선수 한 명을 꼽으라면?"지난 3월 23일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김경문(57) NC 감독에게 이렇게 물었다. 김 감독은 주저하지 않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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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포츠] 아프고 불편해도 참는다, 태극마크의 이름으로
프리미어 12에 출전중인 야구 대표 선수들은 아프고 불편하다. 그래도 참는다. 태극마크의 무게를 알기 때문이다.한국은 12개 출전국 중 가장 빡빡한 일정을 치르고 있다. 시즌이 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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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ONG] 재외 한국인들 "우린 이렇게 산다우"
전세계 곳곳에 살고 있는 한국인들. 국내에만 머물러 있는 우리는 흔히 유학이나 이민을 간 한국인들을 부러워하며 해외 생활에 대한 로망을 가지고 있다. 이에 대해 실상을 알아보고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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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태형 두산 감독 "플레이오프 4차전은 총력전"
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창단 최초 한국시리즈 진출까지 1승만 남겨뒀다.NC는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플레이오프(PO·5전3승제) 3차전에서 16-2로 이겼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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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수 권성희씨도 국민포장
권성희(61·사진) 한국연예인한마음회 회장이 국민포장을 받는다. 보건복지부는 제19회 노인의 날(2일)을 맞아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기념식을 열고 노인복지에 기여한 공로로 권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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테임즈 "오바마가 와도 훈련 땐 안 만나"
지난 7월 25일 고성 애육원생들을 창원구장에 초청한 테임즈. [사진 NC 다이노스]프로야구 NC의 외국인 타자 테임즈를 가까이서 보니 위압감이 느껴졌다. 웬만한 남자 종아리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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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팔뚝 슬러거' 에릭 테임즈…백인천 기록 깰까
"도루 비법? 그건 시크릿!(secret·비밀)" 프로야구 NC의 외국인 타자 에릭 테임즈(29·미국)를 가까이서 보니 위압감이 느껴졌다. 웬만한 남자 종아리보다 더 두꺼운 팔뚝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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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억만 남은 동대문운동장 … 추억 만드는 장충체육관
동대문운동장 보존이냐, 철거냐. ‘국내 최초 기록’이 붙어 있던 체육시설 두 곳의 운명은 정반대로 갈렸다. 2008년 5월 14일. 국내 최초 종합운동장인 동대문운동장의 마지막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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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요즘 뭐하세요] ‘나성에 가면’ 가수 권성희
권씨는 무학여고 1학년 재학 시절 성악을 본격적으로 공부했다. 그는 “오페라 프리마돈나를 꿈꾸며 열심히 노래했다”고 했다. [권혁재 사진전문기자]“나성에 가면 편지를 띄우세요~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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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팝이 쏘아올린 축포, 나성을 흔들다
1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LA 코리아 페스티벌에서 전 출연진이 아리랑을 부르고 있다. 한인 미주 이민 111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의 피날레다. [사진 KBS] “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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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나 같은 못난 자식 낳지 말고…" 할머니·어머니께 바친 영화
황동혁 감독은 “평소에 윌 페럴, 잭 블랙 같은 할리우드 화장실 유머(노골적으로 웃기는 개그) 장르에 심취해 있다. 관객들을 웃기는 코미디 영화가 내 취향이다”고 말했다. [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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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종시로 시민들 솔솔 … 대전의 속앓이
우리나라 중부권의 최대 도시인 대전광역시가 뜻밖의 인구 유출 고민에 빠졌다. 세종시 출범과 청주시·청원군 통합 등 주변 지역 개발 수요로 이들 지역에 인구를 빼앗길 우려가 있는 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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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재미교포들 생활상 듬뿍 담았습니다"
LA 오토쇼에는 내레이터 모델이 없다? 1일 LA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LA오토쇼 차량 튠업코너에 배치된 도우미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. 그러나 전시장엔 내레이터 모델이 없다. 미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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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적한 곳으로 우리 가족만 살짝떠나요~
여름휴가, 매번 고민이다. 어디로 갈까? 지도를 쫙 펼치고 보면 유명 휴양지는 많지만 분명 사람들이 바글바글할텐데. 그렇다면 고개를 살짝 옆으로 돌려보자. 등잔 밑이 어두운 법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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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남기고 싶은 이야기들] 풍류탑골 (20)
20.수수께기의 사나이. 하지만 김사인 시인이 그 말을 하는 시간은 매우 길었다. 단어 하나 하나 하나, 아니 한 음절 한 음절을 발음하려다가 삼키고, 삼켰다가 다시 소리내는 형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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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장은 살아있다] 11. 이면도로 일방통행 확인 필수
대학로를 갈때 자동차로 가면 헤매기 십상이다. 복잡한 일방통행로가 미로 (迷路) 같기 때문이다. 따라서 이곳의 도로 상황을 미리 알아둬야 하는 것은 필수. 우선 동숭미술관 좌측 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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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스호스텔 대학생.직장인 수련회 적격
야외로 봄철 단합대회(MT)를 계획하거나 떠나는 대학생.직장인들이 늘고있다.일상에서 벗어나 야외로 나가면 막혔던 대화도 부드럽게 풀려 단합을 도모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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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청빈」 박경수의원 초청… 뜨거운 환대
◎「농사꾼 선량」에 LA교민들 열광/불황에 시달리면서도 성금 4천만원 쏟아져/식당선 음식값 내주고 상점선 물건값 안받아 청빈한 정치인으로 미국교포 단체의 초청을 받아 캘리포이나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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길옥윤의 미니 스테이지
MBC-TV『특선애창곡』(14일 밤10시45분)=길옥윤·권성희의 미니 스테이지가 마련돼 『사랑이란 두글자』『그대없이는 못살아』『별들에게 물어봐』『나성에 가면』등을 불러준다. 「그